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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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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가로수길에도 스프카레집이 생겼다. 나름 삿포로에서 먹었던 스프카레 맛을 느낄 수 있는 곳. 처음 방문한터라 다양하게 주문해보았다. 주문한 메뉴 / 도리 스프카레(10,500원), 부타니쿠 스프카레(12,000원), 설 고로케(6,000원), 치즈밥(1,000원), 삿포로생맥(7,500원) 도리는 제일 매운맛, 부타니쿠는 중간맛으로 했는데 약간 매콤하게 먹고싶다면 제일 매운 3단계가 좋을 것 같고 밥은 치즈밥으로 꼭 바꿔서드시길! 치즈밥이 치즈 한장이 올라갔을 뿐인데 훨씬 맛있다. 고로케는 무난하게 포슬포슬하게 맛있음. 가로수길에서 새로운 음식을 도전하고 싶다면, 스프카레 못잊어 상태라면 맛볼만 한 곳!

스프커리 설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14-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