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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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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차를 타고 엄청난 경사를 올라가면 산장같은 음식점이 나온다. 여기서 닭구이라는 것을 난생처음 먹어봤다. 식당의 위생상태나 모든 게 못 미더웠는데 생각보다 맛이 이상하진 않았다. 그래도 왠지 또 가고싶지는 않아.. 구이를 먹을 때 폭우가 쏟아졌던거랑 주변에 고양이가 많아 한 친구한테는 실제로 닭고기를 조금 나눠줬던 경험은 특별했다.. 여름 휴가 마지막을 장식했던 일정

약수 닭집

전남 여수시 구봉2길 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