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은 멋져요. BGM도 좋아요. 그치만 내부에서 소리가 너무 울려서 시끌시끌. 스콘 푸석푸석.. 음료도 딱히.. 멀리까지 찾아갔기도 했고, 음료 가격 싸지 않아서, 본전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앉아서 숲멍 하늘멍 하다 왔어요.. 올라가는 길이 매우 경사집니다. 근래 오른 가장 비탈진 길이었어요. 초보운전이신 분들은 마음 단디 먹고 가세요. 4륜 구동이라면 다행이고요 :D 2층에는 예약하고 사용가능한 프라이빗 음악감상실이 있대요. 이런저런 거 고려해 본다면, 프라이빗룸 이용이 나을듯합니다.
써라운드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소래비로85번길 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