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한 시에, 술이 한껏 올라 먹는 순댓국이 맛 없을리 없으니, 맨 정신에 다시 가보고 평가를 해야할까요 ㅋㅋ 해장국은 고기가 좀 퍽퍽했어서 아쉬움은 있어요. 다음에 방문하면 그냥 순대국밥으로 주문할거예요. 저 날, 새벽 한 시에 홀은 거의 만석이었어요. 저도 퐈이팅 넘치게 뚝배기 바닥 뚫리도록 싹싹 긁어먹고 나왔습니다.
한국순대
서울 서초구 바우뫼로35길 4 원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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