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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직원 추천으로 예약하고 방문. 시차 적응 안된 상태에서, 한국 시간 새벽 3:30에 먹으려니 음식이 잘 안 들어가더라고요. 튜나벨리 샐러드는 꽤 괜찮았는데, 카라멜라이징 된 어니언이 너무 달아서 뭔가 음식이 따로 노는 느낌이었달까요. 티 본 스테이크도 그냥저냥 괜찮긴 했는데, 고기 퀄이 그리 좋은 곳은 아니었어요. 그냥 캐쥬얼하게 타파스 정도 즐기는 목적으로 방문하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Restaurante Markina

Henao Kalea, 31, Abando, 48009 Bilbo, Bizka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