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카페 보다 조금 어두운 느낌. 날씨 조금 더 추워지면 담요 하나 무릎 위에 덮고 노닥거리면서 뱅쇼 한 잔 마시고 싶은 그런 분위기. 리브릭 라떼, 크림 꼬소하니 커피랑 잘 어울렸고요. 어딜가나 자리 전쟁 나는 성수동 메인 거리는 아니라 그런지, 너무 붐비지 않아 좋았네요. 카페인 필요하면 종종 찾아가려고요.
리브릭
서울 성동구 뚝섬로15길 2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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