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샤토네프뒤파프 지역을 가보고 싶어서 아비뇽에 갔어요. 여기까지 왔는데 CDP 원산지에서 먹어봐야할 거 아닙니까. 하.. 근데 매년 느끼지만, 연말 유럽 여행은 닫은 데가 너무 많아요.. 어찌저찌 열린 와이너리 찾아서 해질녘에 방문. 여기는 무료 테이스팅이고요, 설명해주시던 매니저님, 너무 친절하셔서 일단 한 병 사들고 나왔어요. 4-5년 정도 더 묵혔다가 먹으면 좋다고 해서, 고이고이 싸들고 와서 셀러 한켠에 겨울잠 재웠어요. 한참 후에 깨워볼게요!
Château Mont-Redon
Chem. de Maucoil, 84230 Châteauneuf-du-P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