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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도 못 챙기고 고객도 안 챙기는 곳이에요. 캐치테이블에 당일 예약이 되길래 6시45분 경에, 8시로 예약을 잡고 기다렸어요. 7시40분에 전화가 오더라고요. 1) 예약을 늦게 확인 했고, 2) 무려 5:30에 오기로 한 손님이 6:30에 와서 8시에 저를 받을 수 없대요. 9시가 최선이래요. 이게 무슨 말인가요. 예약을 제대로 체크 안할거면, 예약 자체를 막아두던가요. 이 더위에 한 시간을 기다렸어요. 그것도 매장 코 앞에서요. 예약 확인도 제때 안해놓고 앞 타임 손님이 늦은 걸, 뒷타임 손님한테 전가시킨다고요?! 저는 이 부분도 상당히 의심스러워요.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요? 덕분에 기대했던 저녁은 깡그리 망쳤고, 가보지도 않은 식당을 이렇게 혹평을 하게 됐네요. 근처에 가고 싶지도 않아요.

마호

서울 중구 을지로 134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