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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끔찍한 C급 대서사시 입구에서 들어가는 중 해산물코너쪽에서부터 은은한 암모니아향이 불어옴. 안내받은 테이블부터 찌꺼기, 이물질이 잘 치워지지 않은 상태. 들어갈때부터 마음을 비웠기 때문에 타격감 없었음. 샐러드류-기본 채소는 시들시들함(이건 계절탓이니 이해함) 무언가 소스류에 버무려진 샐러드들은 짜고 달고 소스에 찌들어있음. 아니 절임에 필적함. 수프-밀가루풀맛. 이거 발라서 도배하면 될듯. 피자-토핑과 도우의 비율이 2:8, 소스 제외하면 0.5:9.5일듯. 피자 토마토소스에 케찹섞은맛 파스타-라면맛남 고기류- 폭립인지 타이어인지 모르겠음. 한입 뜯어먹기도 힘들었음. 돼지고기 구이도 있는데 똑같은 고기로 했는지 질긴데다가 완전 바싹 말라비틀어짐. 유일하게 먹을만한 건 오븐 생선구이(대구였나?), 배추 오븐구이. 해산물- 훈제연어는 포장지 감추는 시늉이라도, 진공비닐속에 찡겨서 변형된 테두리 제거라도 했으면 먹을만했을 것. 초밥류는 여름철에 먹기 겁나는 비주얼. 그나마 새우는 쏘쏘. 기타 라자냐-냉동맛 타코야키-속에 아무것도안든 순백프로 밀가루(뱉음) 들기름메밀국수-메밀색을 색소로 낸듯. 밀가루맛. 전복내장죽-다른게 개판이라 선녀같음 탕수육-고기가 냉동인게 너무 티남. 밀가루가 어마무시하게 두꺼움. 과일-싱거움 케이크류-메론케이크는 삼립 카스테라에 싸구려 크림 올린맛. 치즈케이크-이거치즈케이크 아님. 피치요거트케이크?-복숭아가 맛이 없음- 맛이 ‘없음‘ 음료수 디스펜서 얼음 안나옴 그릇치우는 로봇 안옴 별 -5개 주고싶은데 뷰가 좋아서 -3.5정도 줄수있을 듯함. 돈 받고 자리를 채워줄 수준인 공간에 돈을 내고 들어갔다는 사실이 원통하다.

애슐리 퀸즈

서울 강서구 하늘길 38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