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코스 3만원! 예쁜 플레이팅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식기나 소품도 귀여웠어요. 코스이지만 메인의 선택지가 대여섯개 되더라구요. (제가 고른 건 오이가 아니구 ㅋㅋㅋ 이베리코 목살구이) 디저트까지 포함인데다 양재천이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어 자연도 느낄 수 있고 모임하기 좋은 곳 같아요. 맛은 아쉬웠지만.
마누 테라스
서울 강남구 양재천로 17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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