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u Ter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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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 어쩌구만 맛있음 그게 메인이긴 한데...녜... 계란프라이 모양이 소스인데 약간 역한 맛이 났고 그게 뭔지 잘 모르겠음 당근은 그냥 당근맛 무파스타는 차가운 소고기뭇국 안의 무를 건져올려놓은 느낌 갑오징어는 탱글하니 괜찮긴 했어요 스테이크도 그냥그럼
마누 테라스
서울 강남구 양재천로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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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가 좋은 양재천에서 런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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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너 코스로 먹었는데 요리가 하나하나 섬세한 느낌이 있었고, 매장 위치 분위기랑 요리랑 참 잘 맞는 느낌 친구 생일이라 몰래 초 전달하면서 디저트 시켰더니 센스있게 생일 플레이트에 전달해주시고, 이찬오 셰프님 팬이라고 하니 사진도 친절히 찍어주셔서 좋았음☺️🥰 런치도 가성비 괜찮아 보여서 재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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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코스 스테이크. 생선(연어).추가메뉴 문어 다리와 같이 나오는 샐러드. 빵등도 맛있네요.
스테이크 고기에서 잡내가 나서 별로였음
친절함, 적당한 맛, 초록초록 유럽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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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에 위치한 멋쟁이맘마😎 멋있음 맛있음
타파스 6가지 코스 (메뉴 정해져있음, 인당 55,0) 농어구이 있었는데 그건 찍는걸 깜빡했다.. 요리 자체는 단순한데 재료랑 조합이 너무 좋아서 감동적인 맛이었다 이날은 엄청 추운 저녁이었는데, 날씨 좋은 날 테라스에서 점심 먹으러 오고싶다는 생각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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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에 가볍게 먹기 좋음 양이 적어보였는데 먹다 보니까 배불러짐 나쁘지 않았으나 모든 요리 베이스가 비슷함 살짝 물림 집가서 돼지짜글이에 밥 비벼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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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 셰프가 직접 서빙도 해줬음. 건강해 보였음. 적당히 맛있었음. 엄청 인상적인 것을 없었음.(리조또 정도?!) 가성비 있다고 해야 할 것 같음. 날씨 좋을 때 가면 더 맛있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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