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엔 손님으로써 받을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건 새로운 경험이다. 그런 가게가 있기에 평범한 일상에서 행복과 감사를 느낄 수 있다. 오랜 전통을 지닌 가게지만 여기서만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경험은 여느 번화가에나 어슬렁거리는 번잡한 유행을 간단히 뛰어 넘는다. 세련된 추억을 느끼고 싶다면.
나무요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26길 39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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