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외부
전체 더보기
추천해요
2개월
저는 이곳을 사랑합니다..
나무요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26길 39
8
0
1년
연말 느낌 뿜뿜하는 혜화의 보물. 사장님이 세상 쿨하시고 정이 넘치시는 분이다. 와인 맥주 칵테일 등 주류도 많고 안주는 따로 시키지 않아도 서비스로 이것저것 많이 내어주십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장소이므로 혜화에서 술집을 간다면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김렛 글라스와인 쉐리주 먹었는데 사장님의 술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곳🤣🍷
7
좋아요
오랜만에 방문해서 뱅쇼먹었어요 연말에 방문하기 딱인 공간
4
안에 들어가면 확 달라지는 연말 분위기 느낌 오두막. 해리포터 해그리드 집 초대받은 느낌입니다 ㅎ 사장님 약간 재밌으심 갑자기 뒤에서 말거시고 추천해주시고 (불쾌하지않음) 와인도 저거 하나 남았다고 안주랑 알아서 주신다 하시고 ㅋㅋㅋㅋ 분위기 특이하고 좋아요 내부사진을 안찍은게 아쉽네용
10
어떤남자랑 갔던 곳.. 그남자는 안남았지만 이 가게는 남았습니다 이곳만의 고유한 분위기가 좋아요 갈겨울에 더 좋을 공간
9
대학로 술집 여기 진짜 기가 막혀요.. 들어와서 한 10분은 이곳의 고인물스러움에 제 내향성이 놀라버렸는데.. 한 20분째부터는 제가 여기 고인물이 됨 ㅠ 첫 사진은 황도 시켰더니 황도 없다고 자기가 맛있게 해주겠다며 갖다주신 과일 샐러드 (진짜 맛있음) 일행이 와인 초보라서 모스카토 다스티 달라고 했더니 끝끝내 우리를 설득해서 리슬링 먹게 하심... (진짜 맛있었어요) 사진은 없지만 " 내 나름의 감바스 " 라는 이름의... 더보기
3년
정말 특이한 인테리어의 빈티지한 바. 이곳의 인테리어는 정신없음+촌스러움과 한 끗 차인데 특이하게 분위기가 좋다. 실내에 나무가 군데군데 있는데 테이블도 얇고 길다란 나무로 되어 있어서 가게 전체가 하나로 이어져 있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엄청 어둡다. 밖에서 보면 일부러 빛이 새어들어오지 않게 창문을 다 가려 놓으신 것 같다. 어둠 속에 여기저기 촛불을 켜놓아서 썸남썸녀끼리 오면 가까워지고(?) 좋을 것 같다...! 카페 메뉴와... 더보기
6년
격식 차리지 않고 편안하게 먹고 마실 수 있는 집이다. 대화를 방해하지 않지만 여백을 밀도 있게 채우는 좋은 음악들이 흘러 참 좋다. 도란도란 조용하게 목소리를 낮춰 이야기들을 나누는 손님들도 좋다. 그래서 '지금까지 버텨줘서 고맙습니다.' 하는 존재, 그 자체 만으로 고마운 집. 대학로에 터줏대감 집들 중 하나이다. 셀프로 맥주 갔다 먹는 집인데 와인들도 굿!! 사장님께서 직접 만드신 리코타 치즈가 들어있는 모듬 치즈와 ... 더보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