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장밥과 삼겹살밥 분명 맛있음이 느껴지는데 동시에 뭔 맛인지 모르겠다. 말하자면 맛있음과 별로임이 묘하게 공존하는데.........비교적 건강한 맛도 맛이지만, 맛에 조화를 못 느꼈다. 개인적으로 저기 뿌려진 조 튀긴거 별로.., 새싹잎도 묘하게 겉돈다. 수란같은 것은 특이한 텍스쳐인데 요리와 어울리는지 잘 모르겠다. 음식에 들어있는 재료들 간의 묘한 동거..... 어울리지 않는 조합..? 연어장 자체는 달큰하니 정말 맛있음. 생각난다면, 6개월 뒤에 한 번 더 방문할 것 같음 이 동네에서 1인셰프키친이 있다는 것에 의의를🙌
반상회
서울 강동구 강동대로53길 50 조아트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