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상회
飯賞會


飯賞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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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장밥과 삼겹살밥 분명 맛있음이 느껴지는데 동시에 뭔 맛인지 모르겠다. 말하자면 맛있음과 별로임이 묘하게 공존하는데.........비교적 건강한 맛도 맛이지만, 맛에 조화를 못 느꼈다. 개인적으로 저기 뿌려진 조 튀긴거 별로.., 새싹잎도 묘하게 겉돈다. 수란같은 것은 특이한 텍스쳐인데 요리와 어울리는지 잘 모르겠다. 음식에 들어있는 재료들 간의 묘한 동거..... 어울리지 않는 조합..? 연어장 자체는 달큰하니 정말... 더보기
(삼겹살밥) 친구가 가보고싶다고 해서 가본 동네 덮밥집! 연어장을 먹으려다 검색했을 때 본 삼겹살밥 (명란소스에 혹했음) 을 시켰는데, 일단....뼈가 많아서 좀 불편했어요 ㅡ 뼈있으면 잘 못먹는 사람. 맛은 쏘쏘! 올라간 수란도 제 입맛엔 그닥.. 찬으로 나오는 백김치는 맛있었고, 무조림이 엄청나게 짜서 같이먹으니 좋았어요. 국?은 어쩐지 생강맛이 많이 느껴졌는데 된장국이 아니라 생강차인가...? 다음엔 다시 가서 연어장을 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