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빠빠
별로예요
7년

최악. 서비스도 맛도 가격도 별로입니다. 스키야키와 가츠돈을 시켰습니다. 원래 일행이 있으면 대화 중에 메모하는게 싫어서 자세한 리뷰는 남기지 않는데, 일행과 함께 분노하여 리뷰를 남기게 됐네요😅 일행이 스키야키를 시켰는데 고기는 씹을 수 없을 정도로 질겼다고 합니다... 우동 사리는 인스턴트인지 밀가루맛만 났구요. 고기를 맛보고 입맛을 버려서 스키야키에 들어있던 다른 것들은 손도안댔네요. 가츠돈에선 계란 비린내가 났고, 의문의 김가루 덕분에 비릿한 맛이 자꾸 입안에 남았습니다. 장국도 건새우 비린내가 너무 심했습니다. 이런 메뉴를 내면서 섞지말고 떠먹으라고 하는게 참... 기본 이상의 퀄리티를 낸 다음에 그런 권유를 해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고로케도 글쎄요... 일행은 고로케에서 딱딱한 뭔가를 씹어서 벹었다고 하구요. 서비스는 세번을 불러야 건성으로 돌아보셨고😅 물티슈를 달라고 부탁드렸더니 한 개만 주시더라구요... 음... 일행이 스키야키를 먹고 싶어서 방문한 가게였는데, 기본 서비스가 믿음이 가지 않아서 저는 그냥 무난한 가츠돈을 시켰습니다. 예상이 적중해서 안타깝네요. 스키야키 1인에 밥도없이 15000원의 가치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라면 김밥천국을 가겠습니다.

멘쯔

서울 종로구 동숭4나길 18 아름빌라 1층

빠빠

+추가합니다 철판에 고기(와 기타등등)을 구운 다음에 육수를 붓는 게 아니라 저 상태로 세팅되어 끓여먹으라고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