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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의요정
별로예요
5년

진짜 오랜만에 포스팅(곱씹어보니 열받아서) 춘삼월 큰상? 2인. 각각 1인에 2만2천원 메뉴다. (저기서 맥적이랑 고추장불고기 추가) 개별적인 맛평가는 맥적만 괜찮고 나머진 쏘쏘-배드였고 가성비가 진ㅉㅏ 화나는 수준... 옛날에 학교다닐때 왜 좋아했는지 의아해졌다. 쌀밥도 일단 불호에 찰기가 있지도 않고. 생선구이도 자글자글 바로구워서 맛있기보다 약간 애매해따... 까서나오는 새우장은 먹기편하지만 내장 제거 안 돼있고(이건 대부분 그럴거같긴 함) 새우장 양념이 그닥.. 김치는 내가 안 먹는데 겉저리랬다. 고추장불고기는 그거 네점먹을라고 5천원 더 냈다니 수준... 국은.... 여기 한식뷔페 아니자나요.... 후식 포함인데 후식이 뜨거운 물에다 청귤말린거 두장 띄워주더라. 1분뒤에 먹으라고 ^.^..... 이정도를 코스메뉴의 후식이라고 할수 있나요? 다 신 안 가

춘삼월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29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