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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우연히 가까워서 들어간 곳인데 알고보니 맛집이더만요!? 일주일 4일 점심만 영업, 웨이팅 해야하는 곳이었는데 저는 늦은 점심에 가서 웨이팅 없이 쾌적한 식사를 했습니다 럭키비키~!! 3인 방문해서 탕슉, 짜장, 잡채밥 주문했는데 각자 최애 메뉴가 다 달랐습니다 탕수육은 케첩 많이 들어간 새콤달콤 추억의 맛이에요 잡채밥은 맨밥 대신 볶음밥에 잡채도 촉촉하게 잘 볶아졌구요 짜장도 슴슴한데 감칠맛 미쳐서 중독성 있는 맛이었습니다 중식을 안좋아하는 편인데도 정말 만족스러운 곳이었어요

안동반점

서울 성북구 고려대로1길 35-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