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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섬
1.5
2개월

살아 남을 수 있을까? 걱정했던 그 카페. 친구가 약속시간에 늦어 기다리느라 들렀던 카페. 커피 가격에 살짝 놀라고 7000원이 넘는 소금빵과 5000원이 넘는 크루아상 가격에 자빠질 뻔, 빵은 엄두도 못내고, 커피만 시켜 마셔봤는데 메가커피 맛이랑 뭐가 다를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요즘 주말에 지나가면서 윗층까지 꽉찬 가게를 보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비싼 가격을 주저하지 않는구나 생각하게 됨

오벨리 베이커리까페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길 42 1,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