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네들이 주 고객인 회 노포집 주종은 미역국이다. 우럭 광어 그리고 삼식이 미역국이 푸짐하게 나온다. 그 중에서도 삼식이 미역국이 으뜸이다.
부산 회집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4길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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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없는 건 아닌데 그냥 노점의 순대와 다르지 않다. 딱 보통의 순대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할머니는 친절함
노순자 할머니 리어카순대
서울 종로구 장사동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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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도 아깝다. 셋이 가서 2인분에 민어전을 시켰다. 15만원어치 왜냐면 여기는 3인분을 안파니까. 그런데 16만원짜리 4인분을 먹어야 한단다. 아니면 안판다고. 너무 어이가 없었다. 친절하지도 않고 맛도 영란횟집에 비해 떨어지는데(4년전에 이미 먹어봤음) 이런 영란횟집 대기타서 어부지리로 장사하는 집은 없어졌음 좋겠다.
중앙횟집
전남 목포시 번화로 44-1
목포 민어골목의 대표식당은 영란식당인데 대기줄이 많아 중앙횟집으로 갔다가 3인은 4인분을 먹어야한다는 말에 빡쳐서 나온 그 엽집 유림으로 갔다. 젊은 새댁이 너무 친절했고 기분이 사그러들었다. 토마토절임과 김치가 너무 맛나고 나오는 메인 음식도 정성이 가득하다. 소주를 부르는 음식에 기차타기 전까지 빡세게 술을 마시고 목포의 여행을 매조지한다.
유림 민어
전남 목포시 번화로 46-9
선녀풍 황제물회 소짜 2인분 5만원 낙지가 안들어가고 오징어로 대체되는 순간 앗, 더이상 황제물회는 아니었다. 무수리 물회가 되었다. 고객들은 입이 간사하고 주판알을 잘 두들길 줄 알아서 더이상 대기는 없는 평범한 물횟집이 되었다. 아쉽다. 초심을 잃어서...
선녀풍
인천 중구 선녀바위로 41
1
1시간 기다려 먹은 국시 국물은 평타였으나, 밀가루는 툭툭 끊어지고 밀가루 냄새가 너무 났다. 반죽이 안되고 기계에 돌린 국수가 잘 끓지 않았을 때 나는 맛. 이런 집이 어떻게 맛집일까? 오늘도 속아 온 고객들이 줄을 선다.
안동집
서울 동대문구 고산자로36길 3
엔칠라다 2인분 새우 추가해서 먹었어요. 맛있어요.
갓잇
서울 종로구 대학로11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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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칼국수 : 9천원 어마어마한 그릇에 푸짐한 해물칼국수가 나온다. 해물우 신선하고 육수도 깔끔하다. 경상도라 믿기지 않을 것 같은 김치맛도 수준급. 표고돈까스 : 만 오천 구백원 스프를 맘껏 주는 친절은 덤, 돈까스가 맛나고 표고와 소스도 수준급이다. 단점 : 계룡산을 타고 뒷풀이로 갔는데 술안주할만한 것이 있었음 하네요. 돈가스가 튀김류이므로 거제 특산 해물 튀김같은게 있으면 더 좋을듯요.
해송가
경남 거제시 계룡로5길 12
세상에 맛있는 해물칼국수집이 얼마나 많은데 왜여기가 맛집으로 유명한지 도통 모르겠음 그냥 평범함. 만두도 칼국수도
찬양집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5
참나무 숯불구이 전문점 대기가 많은게 단점 똥집대파튀김을 굴튀김 모양으로 튀겨 나오는데 기름지지 않고 별미임 면도 직접 만들어 맛있음 된장 막국수 강추
계류관
서울 중구 퇴계로87길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