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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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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회사 근처에는 마라샹궈집이 없어서 한참을 찾다가 결국 향한 곳. 둘이서 햇반 두개 시켜서 먹으면 딱 좋을 양이 2만 4천원. 지난주에 건대의 중경 마라샹궈에서 먹었던 마라샹궈는 의외로 마라향이 강하지 않아서(약한 맛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이번곳은 기대했는데 역시. 마라향이 매우 강하게 나고, 한국에서 접하기 쉬운 매운맛도 아니라서 꽤 만족스러웠다.

신천 마라샹궈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7길 52-2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