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었지만 웨이팅과 가성비를 생각하면 다시 못갈거같음 웨이팅만 없다면 다른 메뉴들도 궁금해서 먹어보고싶긴 한데... 가츠산도가 다른사람들 리뷰에서는 세줄이었는데 두줄이 나와서 잠깐 화났었는데 생각해보니 두번째 사진에서처럼 커팅방식이 달랐던 것 같다. 근데 이렇게 자르니 샌드위치가 두꺼워 좀 먹기 힘들었음.. 4명이서 가면 그냥 두개 시키고 한조각씩 나눠먹고 나머지 두조각을 이등분해먹어야할듯. 다른메뉴들도 양은 묘하게 아쉬웠지만(나올땐 좀 실망스러운 양인데 막상 먹다보면 배는 적당히 부르면서 약간 모자란..? 역시 사람이 n명이면 메뉴는 최소 n+1개 시켜야 하나보다) 여튼 맛은 확실히 있었다
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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