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친구가 오픈런으로 웨이팅 예약 성공해줘서 바로 들어가서 먹었어요 헤키야 워낙 유명하기도 했고.. 같이 간 친구도 저번에 동네 돈까스집 추천해주셨던 분도 제일 좋아하는 집이라고 하여 너무 기대를 했을까요.. 아님 제가 간 날이 좀 이상했을까요..? 고기는 엄청 라이트한 느낌인데 오히려 겉 튀김 부분이 너무 헤비해서 되게 입에서 혼란이 왔었어요 기름 배합이 이상했던 날이였던건지.. 같이 간 친구도 오늘은 옛날에 처음 먹었을때만큼 감동이 없다! 라고 했었어요 그리고 샐러드 드레싱소스가 너무 불호라 차라리 개인이 기호도에 맞춰 뿌려먹을 수 있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헤키
서울 마포구 동교로9길 3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