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키
Heki
Heki
♤ 모듬카츠 (16,000₩) ♤ 들기름 냉우동 (7,000₩) 합정-망원 일대에서 가장 인기있는 돈카츠 전문점. 굉장히 유니크한 스타일의 돈카츠인데, 고기가 마치 햄이나 소세지를 연상시키는 맛과 식감이다. 내가 먹어본 돈카츠 중 제일 부드럽고, 가공육을 연상시키는 풍미가 있는데 이는 등심에서 더 도드라진다. 입맛에 따라 인생 돈카츠 전문점이 될 수도, 대체 이게 뭐지 싶은 곳이 될 수도 있다. 개인적은 한줄평은 '신기하다... 더보기
*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눈 펑펑 쏟아지는 날 방문한 헤키. 늘 웨이팅이 길었는데 폭설이라선지 앞에 3팀뿐이라, 잠시 기다렸다 바로 들어갔다. 히레카츠 정식을 주문. [✔️ 메뉴] 1️⃣ 소화못시킴 빌런은 얇은 튀김옷이 좋다. 바삭은 하되 기름지지 않고 얇게 묻힌 튀김옷에, 좋은 안심카츠를 먹을 떼 느끼는 햄 같은 숙성풍미가 돋보인다. 이빨이 샥 들어갈 정도로 부드러운 고기는 신기할 정도. 트러플 오일... 더보기
손색이 없는 한끼 단점이라면 오픈런보다 한참 일찍 도착해야 하는점 금요일 기준 10시 20분쯤 도착하는 3번째 손님이었음 메뉴는 웨이팅 걸때 선주문하는 시스템. 모듬카츠 주문 11시 30분이 되도 별도의 카톡 알림은 없었고, 직원분이 나와서 직접 호명하는 방식 착석한 후에 밑반찬과 밥이 서빙되고 10분정도 지나니 돈카츠가 나왔다. 돈카츠의 선도도 좋았고 여느 돈카츠집과는 달리 튀김옷이 상당히 얇은 비주얼. 첫 입은 소금을 찍... 더보기
10월 24일, 목요일 오후 7시 2인 방문. 원격 웨이팅을 6시 20분 쯤 걸었으니 40분 정도 기다렸다. 나는 모둠카츠정식(16.0), 친구는 특히레카츠정식(17.0)를 주문. 좋았던 점은 튀김옷이 맛있었는데 친구는 BBQ 황금올리브 튀김옷 느낌이라고 평했다. 그리고 튀김옷이 눅눅해지지 않았다는 것. 이 외에는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깔끔하고 좋다는 것? 그리고 위생이 좋아보이고 직원의 친절함. 아쉬웠던 점은 로스나 히레나 ... 더보기
고기가 굉장히 부드러웠고 잘 찢겼으며 트러플 오일은 고급스러운 과자의 향이 나며 돈까스를 단조롭지 않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소금은 굳이 찍지않아도 간이 충분해서 주로 트러플오일, 와사비, 소스를 위주로 먹었습니다 튀깁옷이 얇고 고기가 두껍고 부드럽게 찢기다보니 ‘튀김’으로서의 식감을 생각한다면 실망을 많이 할수도 있지만 ‘돼지고기’를 먹는 느낌으로 찾는다면 좋을듯 합니다 냉우동은 면은 식감이 좋은데 물은 좀 짰어요 사이드로 먹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