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키
He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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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색이 없는 한끼 단점이라면 오픈런보다 한참 일찍 도착해야 하는점 금요일 기준 10시 20분쯤 도착하는 3번째 손님이었음 메뉴는 웨이팅 걸때 선주문하는 시스템. 모듬카츠 주문 11시 30분이 되도 별도의 카톡 알림은 없었고, 직원분이 나와서 직접 호명하는 방식 착석한 후에 밑반찬과 밥이 서빙되고 10분정도 지나니 돈카츠가 나왔다. 돈카츠의 선도도 좋았고 여느 돈카츠집과는 달리 튀김옷이 상당히 얇은 비주얼. 첫 입은 소금을 찍... 더보기
10월 24일, 목요일 오후 7시 2인 방문. 원격 웨이팅을 6시 20분 쯤 걸었으니 40분 정도 기다렸다. 나는 모둠카츠정식(16.0), 친구는 특히레카츠정식(17.0)를 주문. 좋았던 점은 튀김옷이 맛있었는데 친구는 BBQ 황금올리브 튀김옷 느낌이라고 평했다. 그리고 튀김옷이 눅눅해지지 않았다는 것. 이 외에는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깔끔하고 좋다는 것? 그리고 위생이 좋아보이고 직원의 친절함. 아쉬웠던 점은 로스나 히레나 ... 더보기
고기가 굉장히 부드러웠고 잘 찢겼으며 트러플 오일은 고급스러운 과자의 향이 나며 돈까스를 단조롭지 않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소금은 굳이 찍지않아도 간이 충분해서 주로 트러플오일, 와사비, 소스를 위주로 먹었습니다 튀깁옷이 얇고 고기가 두껍고 부드럽게 찢기다보니 ‘튀김’으로서의 식감을 생각한다면 실망을 많이 할수도 있지만 ‘돼지고기’를 먹는 느낌으로 찾는다면 좋을듯 합니다 냉우동은 면은 식감이 좋은데 물은 좀 짰어요 사이드로 먹기... 더보기
플레이팅이 뭔가 빈약해 보이는... 모둠카츠정식, 히레카츠정식 주문. 돈까스가 하도 상향평준화 되어 있어 큰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첫입부터 여긴 재방문 각이구나 하고 느낌. 일단 별다른 소스 없이 그냥 먹었는데 전반적으로 간이 좀 된 느낌. 육즙과 튀김 정도 다 부드러웠고 퀄리티 확실히 좋았음. 여기에 더해 같이 곁들일 소스 궁합이 다 좋아서 더 맛있었던 듯. 특히 트러플 오일이 내 취향. 항상 돈까스 소스 없으면 다 못 먹고 ... 더보기
5월 29일, 6월 22일 2번 방문. 첫 번째에는 나 혼자 가서 모듬 카츠를, 두 번째 방문에는 엄마 데리고 가서 상로스카츠/특히레카츠/냉우동 시켜서 먹음. 망원동 최고의 돈카츠 수준이 어느 정도일지 궁금했는데,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 안심이 매우 유명한 곳이지만, 실제로 먹어보니 등심 쪽이 더 특색있었다. 뭉툭하면서도 탱글탱글한 식감과, 훈연된 햄 같은 맛이 나는 독특한 등심이 아주 매력적이었다. 다 좋은데 웨이팅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