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라오는 역시 사람이 좀 많아야해… 둘이 먹어서 오만원 나오는데, 다섯이 가면 삼만원대로 줄어듦. 나처럼 훠궈 백탕을 더 좋아하는 사람은 버섯탕을 시켜서 먹어야 함. 그동안 백탕이 버섯탕인 줄 몰랐던 시절이 후회됨. 요즘은 토마토 탕도 맛있는 거 같다. 스프 느낌으로 몸 따뜻해짐. 요즘 빠진 재료는 당면, 죽순, 메기살. 명동점은 일요일 점심에 은근 사람이 없어서 웨시팅 없이 잘 들어갔다. 넓어서 그런가. 좁은 홍대점은 미리 예약 안하면 가지 말고, 명동점은 워크인해도 괜찮을 듯. 날마다 달라지니 캐치테이블 미리미리 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해요.
하이디라오
서울 중구 명동3길 3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