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없진 않았지만 기대를 너무 했나봐요🥲 그냥 이 가격(런치 130,000원)에 걸맞는 무난한 맛이었어요. 구성도 딱히 엄청 훌륭한 진 모르겠구요. 복고니는 정말 맛있더라구요. 근데 타지역에서 굳이 먹으러 갈 맛은 아닌 것 같아요. 특히 오마카세인데 하나하나 나올때마다 무슨 부위인지도 안 알려주시고 설명은 일절 없고요…. 좀 당황스러운 접객.. 친절한 서비스를 바라는 건 아닌데 기본적인 응대는 하셔야 하는 거 아닌지.. 놀라웠습니다. 같이 간 친구는 오마카세 처음이었는데 괜히 제가 다 미안했어요. ㅜㅜ 재방문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세야스시
서울 강남구 선릉로148길 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