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이 크게 없어 찾기가 약간 어려웠던 무명. 스키야키 좋아해서 찍어둔지는 한참 됐는데 기회가 되어 드디어 가봄. 식사 주문하면 야채가 무한 제공되는데,, 결국 여자 둘이서는 배불러서 기본 제공되는 우동도 먹지 못했음🥲 기대했던 것에 비해 맛이 쏘쏘했고 불조절을 한다고 했는데도 육수가 너무 빨리 졸아들어서(나만 이랬는지..) 좀 정신없게 먹었다. 홀에 신규 직원들이 많은 느낌이었음. 주말 저녁에 웨이팅이 조금 있었으므로 캐치테이블 예약을 추천. 분위기는 어둑하니 좋다 화장실 깔끔!
무명 스키야키
서울 동대문구 한빛로 5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