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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ㄴ

입맛 까다롭고 싶지만 주는 대로 다 잘 먹음
쎄울

리뷰 548개

카레/파스타 등 덜 자극적인 음식으로 깔끔하게 한 끼 먹기 좋은 식당. 창이 크고 인테리어가 귀엽다. 테이블이 큰 편이 아니라 2인식사로 오기 가장 적합해보임.

베이비펌킨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10길 13

이런 곳에 와인바가..? 하는 곳에 위치한 남산미수 음식도 (좀 느리게 나오지만) 다 맛있고 분위기도 아늑하고 아기자기하고 소규모 모임 하기 아주 좋았음😉 핑거푸드를 서비스로 자꾸 주셔서 기분도 좋아짐..

남산미수

서울 중구 동호로17길 277

날 좋은 날 방문하기 좋은 카페 겸 간단하게 끼니를 떼울 수 있는 스팟. 계곡이 바로 내려다보이는 자리들이 인기가 많았다.

북한산 라운지

서울 강북구 삼양로173길 220

지나가다 들린 작고 귀여운 카페. 롱블랙 무난히 맛있었다😉

아크페브

서울 용산구 신흥로 62

분위기가 넘 예뻐서 들어온 굽 신당. 1차보다는 2차에 더 적합할 무난한 와인바

서울 중구 다산로42길 33

새로 생겼다 웨이팅도 없고 당채우러 오기 좋다 🥹

올드페리 도넛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258

타코가 먹고 싶어 찾아낸 신설동역앞 꿰레. 매장 안엔 바테이블 자리로 10석정도, 작은 외부 테이블 두 개 있었다. 비리야/풀드포크/치킨타코 모두 맛있어서 간단하게 타코 땡길때 또 올듯🌮 사장님 혼자 하셔서 정신없어보이는데 생각보다 주문은 안 밀린다. 배가 덜차면 타코라이스로 채우면 딱🙂‍↕️

꿰레

서울 종로구 보문로1길 9

청구에서 약수 넘어가는 길에 귀여운 가게들이 점점 생기는데 그 중 한 곳인 쿠부타야에 드디어 방문했다. 처음이니 스페셜정식과 히레타레카츠정식 각 하나씩 시켜봤고 둘다 만족! 생각보다 안짜고 덜달아서 끝까지 먹을수 있었다. 일식당 대부분 너무 달고 짜서 물리는데 전혀 그런 음식이 아니어서 좋은 인상을 받았다. 주문은 키오스크, 바테이블이 대부분. 한 분만 요리하셔서 메뉴가 빠르게 나오지는 않는데 그만큼 정성들여 준비해주시는 느낌을... 더보기

쿠부타야

서울 중구 다산로18길 21

방이동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태국음식 먹을 수 있는 곳이 새로 생겼다🥹 족발덮밥인가 시키면 뜯어먹으라고 위생장갑을 주니까.. 어색한 사이에선 굳이 시키지 말것. 메뉴가 많지는 않지만 점심저녁 메뉴가 다르고 맛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심. 샛노란 벽에 상가 2층이라 분위기가 막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구내식당 질릴 때 간단하게 먹으러 가기 좋아서 다음에 또 갈 것 같다.

촉디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0길 9

기대하던 전주식 콩나물 국밥의 맛을 그대로 내는 곳. 손님이 늘 있는 이유가 있었다. 미리 간이 되어 있어 편함. 한그릇 만원

비사벌 전주콩나물국밥

서울 중구 다산로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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