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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ㄴ

입맛 까다롭고 싶지만 주는 대로 다 잘 먹음
쎄울

리뷰 601개

오랜만에 돼지생갈비 먹으러 간 무학 평일 6시에 갔는데도 웨이팅하는 팀이 꽤 있었다,, 무조건 예약을 추천 고기 신선하고 참 맛있고 다 구워줘서 편하다. 생갈비로 시작해서 양념갈비로 마무리하는 코스가 딱 좋았음! 너무 번잡하고 시끄러워서 오래 있긴 힘들다

무학

서울 중구 다산로44길 84

개포시장 지나가다 방어회가 먹고 싶어서 들어온 곳. 산오징어회도 팔길래 같이 냉큼 주문했다. 회 아주 신선해서 맛있게 잘 먹었고 매운탕 꽤 매우니 라면사리 필수. 가게에서 파는 생선의 모든 조합으로 메뉴가 다 있어서 먹고 싶은 생선만 골라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평일 저녁엔 회식으로 온 테이블이 많음.

강남 회수산

서울 강남구 개포로82길 9-17

겨울이니까 딸기생크림케이크를 먹어야지🍓🍰 픽업전문 매장일거라 생각했는데 가보니 매장도 생각보다 크고 앉아서 먹을 테이블도 있었다. 생크림 맛있고 부드럽고 딸기도 전부 맛있어서 케익 살 일 있을때 또 찾을 예정이다. 계절과일 쓰시는데 겨울은 감귤과 딸기만 거의 메인으로 하는 것 같음. 네이버로 주문되어 편리하다! 사진은 미니사이즈 35,000원

나달 케이크

서울 중구 퇴계로87길 15

친구가 강추해서 가본 구봉농원. 주차하자마자 입구에서부터 가마솥에 절절 끓고 있는 닭볶음탕의 비주얼에 압도된다. 보통매운맛 첫입에 떡볶이맛이 나서 웃겼음. 그래도 맛있게 먹었고 볶음밥 추가는 필수! 토종닭이라 조각이 엄청 크고 살도 쫄깃하고,, 무엇보다 솥째로 끌고 와서 먹으니 더 맛있는 듯 함. 산장에서 캠핑하는 느낌이라 뻔한 식당 가기 싫을 때 떠오를 것 같음. 콜키지 병당 만원, 예약 필수~~

구봉농원

강원 춘천시 동면 만군길 155

서촌 필운동주. 모임으로 갔는데 가게가 연말 느낌나고 아주 아늑하니 귀여웠다. 날 좋을 때는 밖에 테이블 깔아둔다는데 그 때 또 와보고 싶음! 화이트와인만 취급하고 그와 어울리는 해산물 위주의 안주들이 준비되어 있다. 요리 다 맛있었는데 특히 전복버터구이 굿,, 실내에는 4인 테이블이 딱 하나 있어서 이왕이면 예약하고 오는 것을 추천.

필운동주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15

겨울에 가니 베이글이 주렁주렁 걸려있는 트리를 볼 수 있었다 존귀🎄산미가 없는 커피가 당겨서 스모커로 한잔 싹 마셨는데 간만에 먹으니 맛있었음. 늘 실패없는 곳

포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콜키지프리를 찾아 을지로까지 찾아옴,, 화로구이가 메인이지만 곁들일 메뉴도 꽤 다양해서 일행들 모두에게 반응이 좋았다. 분위기도 꽤 아늑해서 캐주얼한 모임 장소로 추천. 바 자리 말고 테이블석이 있긴 한데 모든 자리가 다 다리 동동 뜨는 높은 테이블이라 조금 불편하지만 개인 취향이니까🥲 아마 이전에는 와인바였나본데 업종을 바꾸신 것 같다.

을지로 우희

서울 중구 수표로 42-19

귀엽고 맛있는 서울소금빵🫶🏻 소금빵이 통통해서 먹기 좀 힘들지만 아주 맛있게 먹었다. 먹고갈 곳이 없는 것이 늘 아쉬움 🥲

서울소금빵

서울 중구 다산로20길 32

유명한 곳에는 이유가 있어,, 초리조 생선 비리야 모두 정말 맛있었다. 특히 비리야가 내가 이제껏 먹어본 비리야들과 꽤 달라서 신박했음. 술 먹기에도 깔끔하니 좋고! 맘에 들어서 그 자리에서 다음 예약 하고 나왔다^_^

앂 아로마

서울 성동구 금호산2길 21-1

고오급 스키야키가 먹고 싶어서 캐치테이블 예약하고 간 키겐. 바테이블로 예약했지만 손님 없는 평일 낮시간이어서 바로 룸으로 안내받았다. 매우 친절하고 재료 신선하고 맛있고 프라이빗하고 4가지 없는 가격,, 여자 둘 단품 두개+야끼소바 추가해서 배부르게 먹음. 솥밥 먹고 싶었는데 둘이 먹기엔 양이 너무 많대서 야끼소바 시켰는데 그냥 그랬다. 다음에 오면 테이스팅코스로 먹을 것 같음!

스키야키 키겐

서울 강남구 언주로150길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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