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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동네 카페인 줄 알고 기대가 없었는데 우연히 방문하고 깜짝 놀람. 식물 엄청 많고 아늑한 분위기에 생각보다 꽤 넓고 사장님 정말 친절하시다! 음악도 듣기 편안한 재즈풍으로 깔아두셔서 아주 마음에 들었다. 빵도 직접 구우시는지 커피 한잔 시켰는데 갓 구웠다고 맛보라고 가져다주심. 작업하거나 책 들고 오기 딱 좋은 바이브~

화이트브릭야드

서울 중구 퇴계로80길 5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