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간만에 생태찌개가 먹고 싶어서 동네에 찍어뒀던 곳을 드디어 방문. 싱싱한 생태에 국물도 딱 좋게 맵고 칼칼해서 한국인이라면 싫어할 수 없는 맛,, 일행과 말도 안하고 정신없이 먹었다. 밑반찬 별 거 없지만 다 맛있어서 한번 리필도 함. 대구탕만 지리 가능해서 다음엔 대구탕 먹어보러 가려 한다. 주말 점심 열두시 좀 전에 갔는데 조금만 더 늦게 왔으면 기다릴뻔 함🥹
양푼이 생태찌게 생대구탕
서울 중구 퇴계로78길 1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