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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코우라는 한국의 양양.. 느낌이 나는 도시이다. 해양생물 관찰+해양스포츠의 메카라 그런 인상을 받았나 봄. 저녁 식사를 어디서 해결할까 하다가 단백질 섭취를 해야겠다 싶어서 적당히 사람 많고 메뉴 헤비한 곳을 찾아왔다. 시그니쳐 메뉴들은 돌판에 지글지글 얹어져 나오는 스테이크 요리였고 대부분 그걸 시키는 듯 했음. 그치만 소신 있는 나의 아바디는 세계 어디에서 먹나 맛이 똑같은 돼지등갈비 비비큐를 먹겠단다. 예 그러십쇼.. 모자랄까봐 추가한 피자는 매우 얇고 바삭한 스타일이라 곁들이기 좋았다. 바에서 주문하고 테이블번호 받아서 착석하면 가져다주는 시스템. 음식들 무난했지만 날 좋고 분위기 좋아서 즐겁게 먹고 왔다. 테라스석에 앉으면 갈매기와 감튀를 나눠먹어야 한다.

Groper Garage Bar & Restaurant

50 West End, Kaikōura 7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