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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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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망원 프롬하노이 엄청나게 기다려서 들어간 프롬하노이. 하지만 그만큼 특이하고 맛있었다. 쌀국수는 진한 사골느낌. 분짜국물에서도 사골느낌이 났는데 따뜻한 분짜소스라니 특이했다. 가장 기대했던 반쎄오는 정말 숙주맛 외엔 아무맛도 나지 않아 이게 뭐지 했으나 뒤돌아 보니 계속 생각나는 맛이다. 평일 낮에 사람 없으면 가고 싶다. 재방문 의사 있음

프롬 하노이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3길 55-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