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서원에서 2분 거리에 있습니다. 이날은 사람이 없어서 전세 아닌 전세였습니다. 서원라떼랑 쌍화차를 마시며 사진찍고 놀았어요.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보시다시피 분위기 쥑입니다. 쌍화차랑 서원라떼도 먹을만하구요. 뽈레와 함께 낳은 딸, 도슐랭주니어가 기고다녀도 될만큼 깨끗하고, 방 섹션마다 온도조절이 가능하여 따뜻했습니다. 그나저나 도산서원, 천하명당 이었습니다. 그 곳을 느끼고 이곳에서 차한잔하며 회포를 푸는것이죠. 좋았습니다. 사람없을 타이밍에 재방문 예정요.사람 많을때는 어떤지 모르겠어요.
카페 서원
경북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230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