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할 가치가 없음 온더보더 보다 더 저질 짝퉁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고기도 어차피 다 수입산인데, 그릴도 아니고 후라이팬에 구웠네요. 키즈정식은 그냥 잡탕 수준입니다. 이걸 애기 먹이라고 진심 내놨는지, 사장은 코빼기도 안보이고, 알바들은 놀고 있네요. 애기먹이는 저 퀘사디아엔 쥐오줌맹키로한 치즈밖에 안들었어요. 총체적 영양불균형입니다. 그나마 과일이 없었으면 분노조절 올뻔 하였고, 화이타콤보에 스테이크와 쉬림프인데, 쉬림프 애기손가락만한거 여섯개 넣어놓고 팔천원 더 받는건 대체 어느나라 장사법인가요? 상도도 없고, 감동도 없고 맛도 그냥 집에서 잔반에 밥비벼 먹는게 나아요. 단, 화이타 구경 못해봤는데 경험을 해보고 싶다? 이런게 화이타 아닙니다. 서울 가시든지, 해외로 가는 걸 추천. 여기선 돈버리고 뱃속공간도 낭비합니다. PS. 돈과 시간과 뱃속공간을 아낌없이 낭비합니다. PS2. 그리고 키즈정식 애기 파스타는 양구 백두산부대 군대 파스타보다 맛없어요. 감자튀김 다 식었어요. 최악입니다. PS3. 저는 미신을 정말 혐오하는 사람인데 갔다오고 나서 소금뿌렸습니다.
그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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