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일단 물놀이 시설에 앞치마가 더 구려졌고요, 싱어롱쇼에 포토패스 이벤트 같은 잡다하게 돈받아처먹는것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쿠킹클래스도 직원들이 관리하는 집중도가 많이 떨어진거 같아요. 초콜릿이나 토핑도 착착 알아서 잘갖다주더니, 절반 방치입니다. 장난감들도 없어진게 많은데 채워넣거나 정리하지 않네요. 음식은 돔베국수세트가 있는데, 밑반찬들이 허접합니다. 그나마 먹을만은 합니다. 기본은 되는 수준을 이어오고 있는데, 어수선함이 더해졌네요. 주말인데 예전보다 사람이 없습니다. 사람이 없으니 돈도 줄고 돈이 주니, 관리도 덜하고 사람도 줄이는건데, 잘될때 돈을 비축했다가 이럴때 풀어야지, 사장 바뀐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반적으로 이곳은 일년전에 비해 개판되고 있어요. 하지만 도슐랭주니어는 그런건 알턱이 없죠? ㅎㅎㅎ
뽀로로 앤 타요 테마파크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269 뽀로로앤타요테마파크제주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