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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공,5공때 대통령 별장 이었던 곳입니다. 후에 도지사 관사가 되었고, 원희룡 전 지사가 이 곳을 어린이 도서관으로 바꾸었습니다. 책의 종류를 보면, 어른들 코너도 있는데 최신책들과 비싼 학술지들, 좋은 고전들을 잘 갖다 놨어요. 어린이 책들은 말할 것도 없이 양서들을 잘 모셔놨습니다. 사서선생님이 좀치시고, 도에서도 돈좀 풀면서 관리 하는듯???. 방탄유리 밖으로 내다보이는 풍경이, 사람마음을 안심(????)하게 해줍니다. PS.훌륭한 공간이지만, 바닥이 냉골이라 별0.5개 뺍니다.

제주 꿈바당 어린이도서관

제주 제주시 연오로 140 탐라게스트하우스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