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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선선한 날씨 + 적당히 고단한 하루 + 국밥이 당기는 입맛 = 이 삼박자가 들어맞길 얼마나 기다렸는가... 더 추웠으면 좋았겠지만 넘나 행복했던 오늘의 저녁밥

광주국밥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북로 7 신한이모르젠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