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가 육즙이 나오는, 제주도 말로 배지근한 편. 고기도 김치도 맛있는데 질리지 않게 김치로 먹는 것도 추천. 신라면 이상으로 먹으면 배탈나는 편이지만 그정도로 맵지도 않아 좋음. 닭칼국수는 무난함. 워낙 닭 육수 진한 걸 좋아하는 편이라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음. 월요일 휴무, 식당은 11시 ∼ 15시까지 하는데 만두는 19시까지라고 되어있지만 미리 전화하는 게 헛걸음 안함. 개인적으로 찜기가 있다면 필요할 때 그냥 생만두 사가는 게 베스트임.
만두만
서울 중랑구 면목로44길 5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