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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
4.5
11일

참 좋은 곳이고 아끼는 곳인데 쉽게 못 가는 곳이 되어버린 곳 공장 아재들 방앗간 같은 곳이 이젠 외지인들로 북적북적 짜파게티 끓여주시던 사장님 가끔 그리워지고 그래도 장사 잘되는 모습 보면 기분 좋습니다 . . 진미네는 순대 간! 순대만 따로 사간적이 있을 만큼! 이제 고만들 좀 오쇼 ㅋㅋ 나도 좀 갑시다

진미네

서울 중구 마른내로6길 3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