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내 마제소바는 드물게 그리고 전국적으로 조금 늦게 들어온듯하다. 아주 단순한구조의 면요리지만 민찌고기속 양념배합에 따라 풍미와 맛은 천차만별일듯 그리고 노른자와 토핑재료들을 잘어우러지게 만드는 기름도 잘 선택해야겠다. 차슈는 한참 전에 썰어놓고 주문에 따라 올려주는 느낌 .촉촉하고 베어물었을때 그 육향과 소스맛은 반감되니 필자는 애초에 느낌을 감지해 같이나온 미소시루에 담궈 다 포기하고 촉촉함을 선택 .개인적으로 정식 형태로 나왔는데 단무지 배추절임 밥 계란말이 미소시루 구성인데 과감히 면1그릇에 미소시루정도만 내어주고 가격을 낮추고 밥은 요청에따라 내어주고 사리추가를 고려해보면 좋을듯하다. 물론 맛은 나쁘지 않았다. 민찌의 양도 밥이 나오는걸 고려해서 양이 많은 것도 괜찮았다
카이시소소
부산 부산진구 서면로68번길 4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