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고등어회는 다르구나.. 새콤한 양념장에 푹 찍어 한입하면 첫맛은 새콤. 씹을수록 고소하고 감칠맛이 입안 가득 채워진다. 저녁을 이미 먹고 포장했던지라 꽤 오래 먹었는데도 비린맛이 하나도 안올라왔다. 소주와 궁합도 좋았고 김에 싸먹었을땐 과메기 느낌도 살짝 나면서 너무 맛있었다. 또먹고싶어라...
해왓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신고로 30-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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