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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마니할땐가자

가니마니 고민할땐 가자 맛있는곳 위주로 기록해요
서울

포스트 149개

가니마니할땐가자

추천해요

14시간

왕창 들어있는 야채의 단맛에 곱이 잔뜩 튀어나와서 녹진해진 국물이 아주 일품이다. 넘치게 들어있는 곱창, 안에 들어있는 우동사리, 마지막 볶음밥까지... 아웅 또 침고인다🤤

청어람

서울 마포구 망원로11길 7

솥뚜껑, 얼음이 모두 두꺼비모양!! 닉값 지대로다. 고기가 두껍게 통으로 나오는데 가격이 저렴해서인지 목살은 질이 별로 안좋았고 삼겹살은 괜찮았다. 찍어먹는 소스가 매우 다양해서 좋았고 특히 빵가루에 찍고 돈까스소스에 찍어먹는게 은근 중독성있었다.

솥두껍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47길 17

토요일 2시쯤 성수, 아차산쪽 유명한곳들은 웨이팅이 넘 길어서 여기로 향했는데 넘 잘한 선택이였다🙆‍♀️ 아마노 피자는 쫄깃한 도우에 간도 딱 맞았고 달달매콤한 할라피뇨소스 덕분에 질리지 않게 폭풍흡입 가능했다. 트러플 크림파스타인 파파델레도 최고! 재방문예정!

피제리아 아마노

서울 광진구 자양로39길 20

소주한잔에 국물 한입 들이키면 바로 해장이 되는듯한 엄청난 맛... 깔끔한 맑은 국물의 감자탕이여서 조금 생소했지만 정말 맛있었다. 고기추가 육수추가를 안할 수가 없는 맛이여서 배가 터질때까지 먹고 왔다ㅎㅎㅎ 김치맛도 굿

원조감자탕 일미집

서울 용산구 후암로 1-1

하와이안피자 맛집..!!! 축축하고 너무 달기만 한 다른집 하와이안과 다르다! 원래 하와이안을 싫어하던 일행도 괜찮다면서 잘 먹었던집ㅎㅎㅎ 직원분들이 다 외국인이라 영어로 주문해야하는줄 알고 조금 쫄렸지만 키오스크 주문이었다ㅋㅋㅋ

보니스 피자펍

서울 용산구 신흥로3길 2

테이블, 벽, 직원들 옷까지 죄다 핑크색인 요상한곳.. 챙겨주는듯하지만 요상하게 불친절한직원들... 30대까지 민증검사를 철저히 하시는 직원할머니.. 알쏭달쏭 뭔가 요상한 경험을 했달까.. 2층에 있는 순대타운보다 양이 훨씬 적다. 호객행위가 무서워 피해왔는데 음.. 백순대 맛은 또 맛있긴했다. 후식 볶음밥이 주인공

또순이 원조순대

서울 관악구 신림로59길 14

유명세에 맞게 굴짬뽕에 굴이 아주 왕창 들어있다. 시원한 국물은 덤. 같이시킨 고기튀김이 담백하면서 맛있었다. 3층에서 먹었는데 오픈시간에 가서 그런가 락스냄새가 났어서 좋진않았다

안동장

서울 중구 을지로 124

기본맛, 커리맛 둘다 맛있다. 찐하고 꾸덕한 맛(또는 느끼한맛)이 금방 질리는 타입이라면 커리맛을 조금 더 추천. 중간에 다시마 식초 넣고 비벼먹으면 감칠맛이 한층 올라가서 또 정신없이 흡입가능. 재방문의사 완전🙆‍♀️🙆‍♀️🙆‍♀️

롱메

서울 광진구 긴고랑로8길 79

삼성에서 점심한끼하기 좋은곳! 세트메뉴라 국물요리+돈까스 한번에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맛은 무난무난

교대밀밭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85길 9

새우김치우동(마넌) 상상할수있는 그맛! 돈까스우동도 먹어봤는데 튀김토핑이 꽤 실하다. 회사 앞이라 한끼하러 오기 만만하고 혼밥하기에도 넘 괜찮다

모락모락

서울 강남구 선릉로16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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