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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마니할땐가자

가니마니 고민할땐 가자
서울,용인

리뷰 174개

깔끔한 곱창전골!! 끓일수록 녹진해지는 스타일과 다르게 묽고 깔끔하다. 곱창 잡내없고 적당한 곱과 기름이 껴있어 맛있게 한끼했다. 이날 우동사리를 일찍 넣어 양념이 쏙 베이게 했으면 더 맛있었을듯

중앙해장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86길 17

전형적인 경양식돈까스. 두툼한 고기두께+깍두기가 땡기는 소스

왕산돈까스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백옥대로 2349

양도 푸짐하고 사골베이스라 든든한 맛이다. 잡내도 안나고 한끼하기에 괜찮은집!

어무이맛 양평해장국

경기 광주시 매자리길 11

샌드위치를 찾아해매다 들린 카페인데 만족! 기본이 당근라페보다 맛있었다. 종종 점심용으로 포장할 의향 있음. 카페 인테리어도 잘되어있고 무엇보다 애견동반 가능한 카페라 옆테이블 강아지 구경 맘껏하고와서 더 만족스러웠다ㅎㅎ

담리 카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갈월로 10

인생 햄버거집 등극. 패티멜트는 일단 무조건 시키기. 저 촉촉한 육즙에 감칠맛가득달달한 양파의 조합이 미쳤다. 햄버거는 원스타 디럭스로 시켰고 단면에서 알 수 있듯 아주 알차다. 야채가득이라 덜부담스러운 맛이고 역시 맛있다. 사장님의 광기(?)가 담긴 옛 미국스러운 인테리어도 아주 인상적이었다. 조만간 재방문 예정.

원스타 올드패션드 햄버거

서울 강남구 논현로26길 23

에피타이저~본식 모두 만족스러웠던 한끼. (디저트는 쪼금 아쉽..) 코스 중 1등은 무조건 파스타. 생면의 식감이 너무 좋았고, 라구소스 맛 밸런스가 아주좋았다. 스테이크는 목살, 와규 두가지 다 맛있었고 재방문한다면 목살을 다시 먹고싶다. 사실 파스타 맛집이라는 소식을 듣고 돼지마냥 단품을 여러개 시켜 먹을 계획이었으나 두달?전부터 코스로 완전 바뀌었다구 한다ㅜㅜ 점심 마지막 예약시간에 가니 막판 음식은 브레이크타임이 다... 더보기

큐리오

서울 서초구 서운로 226

채식카레는 언제먹어도 맛있다..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가게 리뷰를 남기리라 다짐하며 총총,,

집밥

메이커 없음

설농탕에 파, 소금 팍팍 넣어 넉으면 열이 확 오르면서 든든한 한끼 뚝딱이다. 수육은 차게 나와 아래 육수로 데워먹는데 이건 그냥 그랬다. 설농탕 추천!

이문 설농탕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38-13

흠..내입맛에는 전체적으로 간이 약했다. 퀘사디아는 치즈향,육향 다 약했고, 멕시코 육개장도 매콤함을 기대했지만 그냥저냥.. 인기메뉴인 새우타코와 과카몰리도 추가로 시켜봤지만 역시나 심심한 맛ㅜ건강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향신료 강한걸 못먹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것 같다.

벨라 또띠아

서울 마포구 포은로 71-5

평냉맛집이라 적고 만두맛집이라 읽고싶다. 육향 가득하지만 깔끔한 국물, 직접 뽑는 면발이 매우 맛있었다. 고춧가루가 준비되어있어 마지막 쯔음에 뿌려 필동면옥을 잠시 회상했달까. 만두는 돼지만두인데 깨끗한 돼지기름, 슴슴한 간, 개당 주문 가능하고 사이즈가 매우 커서 정말. 맘에 쏙 들어왔다.

온랭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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