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 부랴부랴 들어가니 갱얼지가 맞이해줬다. 영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곳인데 친구 따라 갔다가 인생 펍을 만나버렸다. 따뜻한 코코아에 럼향이 싸악 들어오면서 입안에선 마시멜로가 사르르...♡ 안국근처로 갈때마다 생각날듯ㅎㅎ 그나저나 유럽에서 갔던 식당들 아직 절반이나 남았는데...언제 다쓰지?ㅜ
퀸즈 가드
서울 종로구 서순라길 115 1층
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