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전 샐러드 우동이 나온다. 마늘듬뿍들어간 오리엔탈소스가 뿌려져 나오는데 새콤달콤한게 입맛을 제대로 돋구어준다. 모둠카츠(11900)로 먹었는데 등심보다 안심이 맛있다! 다른카츠집과 비교했을때 촉촉한 익힘정도가 좋았고 크고 부드러웠다. 유자소금,와사비 올려먹으면 술술 넘어간다. 유자드레싱 뿌려진 샐러드, 건더기 많은 장국, 쫀득한 밥, 전체적으로 깔끔한 구성이다. 다음엔 카레메뉴도 맛보고 싶어지는 집.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대가 식사의 만족도를 올려줬다ㅎㅎ
정성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7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