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양갈비 2인분. 1인분당 두 대씩 나온다. 둘러서 대파 흰 부분과 방울토마토 양파 새송이 등을 구워주며 무와 양배추로 만든 피클과 청양고추를 넣을 수 있는 소스가 있다.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는데 웰던으로 구워주셔서 1인분 더 추가했을 때는 좀 덜 익혀 먹었더니 더 부드럽고 좋았다. 요청하면 맞춰서 구워주실듯. 평일 7시에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만석이었다. 다찌 형태 좌석이 대부분이고 몇 개 안되지만 테이블도 있음. 검색해보니 지점이 꽤 많은 듯 하다. 마늘밥이 궁금했는데 재료소진으로 먹지 못했음.
라무진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22길 7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