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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상가 근처에 위치한 오래된 노포 계림입니다. 평일에도 주말에도 언제나 사람들로 붐빕니다. 마늘을 진짜 듬~~~~~뿍 올려주시는데 국물이 칼칼하고 고소하고 감칠맛나고 다 합니다. 떡 사리가 쫄깃합니다. 아마도 밀떡 같습니다. 닭고기살에 밀떡 한점 쫩쫩 씹으면 주중에 받은 서터레스 싹 날라갑니다. 노포다 보니 가게 안이 좁고 좌석 틈도 좁아서 오래 있기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볶음밥은 저녁 6시 전까지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계림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4길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