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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릉이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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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꼬부랑길을 타고 들어가야 있는 곳 한적한 산적에 큰 카페가 있어서 신기했다 사진찍고 이곳저곳 둘어보긴 좋은 것같다 빙수는 얼음이 엄청 뻑뻑하고 커피도 별로였지만 태안에 바다밖에 없어서 한 번쯤 가보는 건 나쁘지 않았다

트레블 브레이크 커피

충남 태안군 안면읍 등마루1길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