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블 브레이크 커피
Travel Break Coffee
Travel Break Coffee
태안에 있는 대형카페 "트레블 브레이크 커피" 6년 전에 방문했을 때와 인테리어가 바뀌어서 재방문 했습니다 그때는 숲속에 온듯한 오두막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완전 다르네요 🧾 약과 인절미 빙수 (18,000), 아메리카노 (7,000) 가격은 비싼 편이나 자릿값이라고 생각하면 괜찮습니다 빙수는 우유 얼음은 아니고 그냥 일반 얼음이라 따로 주시는 우유와 팥과 연유와 같이 먹으면 좋아요 맛은 그냥저냥 쏘쏘합니다 인테리어가... 더보기
인테리어가 예쁘고 다 열라 비싼 카페 유기농사탕 같은거 뭔가 유기농독약이랑 어감 비슷해서 안좋아하지만 애들한텐 요샌 그런거 다 먹이는 세상이겠죠? 날씨 선선할 때 왔으면 좋았을거같은데 너무 더워서 실내로 갔더니 실내는 테이블에 구멍이 넘 많고 의자가 불편 ㅠ 아메리카노 6500이라는 사악한 가격을 보면서 아이와 개를 데리고 다닐 데가 정말 많지 않구나 라는게 실감이 됩니다 포토존이 많아서 아이에게 포즈 취하라고 하는 사람들이... 더보기
태안 안면도 산 꼭대기 어디 무더위, 바람은 부는데 다들 에어콘 시원한 건물안이 아니라 밖에서 땀흘리고 있는 괴이한 풍경 ㅎㅎ 좀더 시원할때 왔으면 좋았을텐데 분위기는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