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전부터 캐치테이블로 웨이팅을 걸 수 있어요. 회전이 무척 빠르기 때문에 그다지 오래 기다리지 않습니다. 포장은 대기도 안 해도 되는 듯. 부드럽게 사르르 풀어지는 동시에 찐득한 족발! 푸스스 흩어지는 쌀! 맛있습니다. 고수는 요청하면 주시고 찍어먹는 소스나 고추도 부탁드리면 더 주세요. 사진으로 보면 티가 별로 안 나지만 그릇이 대접이기 때문에 양도 충분. 드시고 바로 근처인 신양로스터스에서 커피 한 잔 산 다음 석촌 호수 산책 하면 완벽한 루트 아닐지요 후후
서보
서울 송파구 오금로18길 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