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만 파니 한번 먹어보라는 지인의 추천을 듣고 방문했습니다. 돼지갈비를 치킨처럼 튀겨낸건데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튀김이다보니 눅눅해질거같아 시장에서 포장해오면서 바로 몇개 꺼내 먹었는데 바삭하니 맛있었어요. 두 시간 정도 뒤에 숙소에서 먹엇을 때도 식었지만 생각보다 바삭하더라구요? 한번쯤 먹어보면 좋을거같아요. 후라이드 소(1.3만) 시켰는데 2명이서 먹기 딱 좋은 양이었어요. 근처 세정 밥먹으러 가기전에 포장 주문해두고 식사 끝나면 픽업해서 숙소가기 딱입니다.

깡돼후 야시장

부산 중구 부평1길 57 1층